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파라마타시 면기저귀, 면생리대 리베이트 feat. 하나패드
    환경 2020. 10. 14. 19:12

    오늘 이메일로 Parramatta City Council에서 면생리대 리베이트를 시험적으로 실행한다는 뉴스를 받았다. 생활 쓰레기의 9%가 기저귀와 여성용품이라는 통계가 나왔다는데 깜짝 놀랐다. 쓰레기 양을 줄이기 위해서 면기저귀를 구입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구입 가격의 50%를 $150까지 리베이트 해준다고 한다. 면생리대의 경우는 $100까지 리베이트해준다기에 바로 당장 $200어치를 구입하고 $100 리베이트를 받기로 했다. 면생리대를 사용한지는 9년 정도 되었는데 사용하던 제품들이 낡아져서 사용과 세탁이 전만큼 수월하지가 않게 되었다. 손빨래가 귀찮을 때 가끔은 보통 패드를 사용했는데 그럴 때마다 오랬동안 썩지않고 지구 어느 구석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쓰레기를 만들어 낸 것에 작은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 

    처음 구입한 하나패드는 한국에서 배송받느라 송금이 좀 번거로운 기억이 있었는데, 품질이 너무 좋아서 다시 구입하기로 했다. 현재는 호주에도 샵이 생겨서 온라인 결제를 할 수 있었다. 

    호주 하나패드 

     

    hannahpad Australia

    Certified Organic Cloth Pads for periods, maternity and light incontinence management. hannahpad Australia & New Zealand offers a range of washable and reusable that are the eco friendly way to manage your cycle.

    hannahpad.com.au

    최대한 많은 리베이트를 받으려고 이리저리 궁리하느라 시간을 좀 보냈다. 제품 디자인이 다양해서 내 마음에 쏙 드는 패턴을 구할 수 있었다. 

    이걸 어떻게 안사냐구 >.<
    귀여운 댕댕이 패턴! 

    이 밖에 다른 패턴도 있었는데 인기 품목은 품절된 것도 있었다. 위 사진 속의 슈퍼 울트라 패드는 내가 전에 구입할 때는 없던 상품인데 무려 42cm라고 한다! 울트라 태드가 35cm인데 7cm나 길어서 기대중이다. 내 숙면에 도움이 되길!

    다른 호주 브랜드도 있었지만 내가 다년간 만족하면서 사용한 하나패드를 사기로 결정하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결정하는데 무척 더딘 나로선 보기드문 일이다. 가격을 떠나서 다른 제품과 비교했을 때 디자인과 바느질이 월등하게 깔끔하다. 이왕이면 쓸 때마다, 세탁할 때마다 기분이 좋을 것 같은 제품으로 고르다보니 하나패드로 귀결되었다. 

    환경과 지갑도 챙겨주는 파라마타 시의 새로운 정책을 칭찬하고 싶다. Thank you!

    '환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경] 플라스틱 병 재활용할 때 상표 뗄까 말까?  (0) 2020.06.01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