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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 16회까지 리뷰(스포有)영화•드라마•애니•만화 2019. 10. 11. 11:23
15회와 16회는 까불이의 정체에 조금 더 다가가는 회차였다. 여전히 누구든 까불이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그래도 몇 명으로 좁혀지는 듯하다. 또 몇 등장인물에 대한 궁금증이 늘어났는데 까불이는 아닌 것 같지만 관련이 있어 보인다. 작가님의 떡밥 회수가 기대된다. http://news1.kr/articles/?3740837 흥식 용식이는 cctv를 설치한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을 전부 수사망에 포함시킨다. 지나가다가 본 노규태와 그의 부인까지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데, 왜 설치한 사람인 흥식이는 놓치고 있냐고! 계속 '흥식이는?' '흥식이는 왜 안 넣어?'라고 소리치면서 봄. 용식이가 철물점에서 노규태와 마주치는 회상씬에서 푸르뎅뎅한 조명 아래 흥식이는 목소리만 들린다. '아부지 그 cctv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