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lower of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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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 악의 꽃 7화 감상후기영화•드라마•애니•만화 2020. 8. 20. 22:02
이미지 출처 5-6화를 재미있게 봤는데 바빠서 리뷰를 못 썼네. 방금 7화를 보고 쓰는 짤막한 감상평 및 의문 몇 가지: - 공범의 목소리 뒤에서 나는 두드리는 소리의 정체는 뭘까? 문득 메트로놈 소리 같다고 느꼈는데 아니겠지? 내 예상은 늘 빗나가니까 ㅠ - 도민수는 부인인 차지원 형사가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나중에 알게 되면 배신감 엄청 느낄 듯. - 도민수가 집착했다던 그 워크맨 속의 여자의 허밍 소리. 누나일까? 아니면 어릴 때 집 나간 엄마 목소리? - 난 진짜 연알못인데, 7화에서 처음으로 문채원의 연기가 부자연스러웠다고 느꼈다. 모르는 척 연기하는 연기가 쉽진 않겠지만, 좀 더 복합적인 감정선이 느껴졌다면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있었다. 실제로 저렇게 행동했다면 상대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