推しが武道館いってくれたら死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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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 최애가 부도칸에 가 준다면 난 죽어도 좋아 - 리뷰 (스포 有)영화•드라마•애니•만화 2020. 2. 15. 18:27
일상이 바빠진 탓일까? 1시간 동안 진득이 드라마를 볼 시간과 여유가 없는 요즘이다. 그래도 그냥 하루를 보내기는 허전한지 짧은 애니는 더 자주 챙겨보게 되는 듯. 25분 정도면 부담도 안 가고 딱 좋다. 이번 분기에 챙겨보고 있는 서너 편 중에서 사전 정보 없이 보기 시작했던 이 작품을 제일 재미있게 보고 있다. 이미지 출처 꽤 오래전 일본 오타쿠에 대한 방송을 본 기억이 난다. 20대 중후반의 직장인 여성이었는데 자신의 수입의 거의 전부를 아이돌 응원하는데 다 소비한다고 인터뷰를 했었다. 유명한 아이돌은 아니었고 밑에 사진처럼 작은 공연장에서 정규적으로 공연을 할 때마다 가서 같이 춤을 추며 공연을 관람하고 씨디를 사고 악수회를 간다는 것이었다. 돈을 너무 많이 써서 보는 내가 다 걱정이 될 정도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