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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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 사랑은 계속될 거야 어디까지나 5화 리뷰 (스포)영화•드라마•애니•만화 2020. 2. 16. 16:13
3화 리뷰에서 신랄하게 비평을 한 주제에 (?) 5편을 보고 말았다. 4편도 볼까 하다가 5편의 시작 부분에서 내용이 짐작되어서 그냥 건너 뜀. 사실 큰 기대를 한 건 아니고 살짝 못 된 동기를 가지고 있었다. 그 봐. 내가 말했지? 뻔한 스토리라고. 역시 재미없을 거야. 내 말이 맞았지? 허허;;; 근데 5화가 생각보다 재밌었다 ^^;; 1시간이 순삭~ 여기서부터는 줄거리 및 스포 ↓↓↓↓↓↓↓↓↓↓↓↓↓↓↓↓↓ 사진 출처 4화에서 환자에게 스토킹을 당해서 머리를 다친 나나세. 응급차 안에서 텐도는 '낫기만 한다면 뭐든지 소원 들어줄게. 키스든 데이트든!' (의역)이라고 다급히 소리친다. 물론 아직 4화밖에 안되었으니까 나나세는 살아남고, 텐도는 병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이것도 치료야' 하면서 나나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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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 사랑은 계속될 거야 어디까지나 2화 리뷰 스포영화•드라마•애니•만화 2020. 1. 23. 18:30
보는 내내 2화밖에 안됐나 싶은 느낌이었다. 너무나도 익숙한 느낌. 왜였을까? 계모와 딸의 블루스에서 같이 나왔던 사토 타케루랑 카미시라이시 동생의 투샷 비주얼이 익숙해서? 연거푸 본 다른 한드와 일드의 의학 드라마들 때문일까? 그러다가 떠올랐다. 이 드라마는 전형적인 츤데레 남주, 데레데레 여주의 공식을 따르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 공식의 원조격인 '장난스런 키스'와 너무너무 비슷한 것이다. '장난스런 키스'는 만화와 애니, 한드, 중드, 일본 영화, 일드는 무려 두 번 리메이크되었고 방금 검색해보니 대만 영화에 태국 드라마까지 있다고 한다. 그중 상당수를 소비한 나로서는 익숙할 수밖에 없는 설정. 출처 남주 여주가 의사와 간호사라는 설정도 그렇고, 남주는 철벽(이지만 서서히 마음이 열리고), 여주는 ..